❶ 교회에서의 예절교육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사랑이라고 하는 한 이미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4절에 있는 것처럼 사랑은 오래 참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은 온유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5절쯤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마음속에 금방 와 닿지 않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할 때 「예의 바르다」는 말은 잘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탄은 이것을 파괴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모임들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예의를 지킨다」고 하는 이 중요성을 자각하고 있습니까? 이것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있지 않으면 젊은 가정들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많은 모임들을 파괴하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자녀가 전혀 예절교육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예의가 뭔지도 모르는 자녀들이 많습니다. 부모가 먼저 이 사실을 가르침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할 것을 배우라고 말씀했습니다.
부모가 정말로 예배를 드릴 때 그 자녀는 예배드리는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어릴 때는 예배라는 뜻을 모르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도나 전도나 예배나 그리고 모임 안에서 모이는 것이 얼마나 존귀하고 중요한가를 만약에 그 부모가 그렇게 해 나간다면 자녀들에게 그 중요성을 교육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가 깊은 의미는 모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조용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부모로부터 가르침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 어린이가 뛰어 다녀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침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례히 행치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유럽이나 미국 같은 데서는 많은 경우에 이제 예배장소가 더 이상 예배장소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가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적을 때는 문제가 적습니다. 점점 아이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아이들을 예절교육을 안 시키면 더 이상 그 예배장소는 예배장소가 안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말씀교제 장소가 말씀교제 장소가 안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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