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방과후 공부방에서 봉사하며 매산초등학교에서 6년간 미술부 특기적성강사로 근무해오던 이상남자매
님이 2011년 4월1일 부터 경기도청내 꿈나무 안심학교에서 미술지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는 3월11일 오후 5시 30분에 수원시 경기도청 내 꿈나무 안심학교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수원 부시장, 경인교대 총장 등 관계자들과 꿈나무안심학교 학생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61번째 '꿈나무안심학교’를 개교했습니다.
꿈나무안심학교는 보육전문교사와 보조교사들이 총 20명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꿈나무안심학교는 학교 교과목을 비롯해 독서 교육, 논술, 글쓰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들이 퇴근하여 귀가하는 시간까지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핌으로써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시키고 있습니다.
맞벌이·한부모·저소득층 가정의 부모들이 생업문제로 자녀들의 방과후 활동을 직접 돌봐주지 못해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지난 2008년 학교 1곳에서 시작돼 현재 61곳으로 꾸준히 확대, 실시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진행은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지원합니다.
평일 저학년 방과후학교는 꿈나무안심학교라는 좋은 장소가 개설되었으므로 우리교회는 평소대로 토요일방과후 학교체제로 유지하고, 고학년 경우는 학습보조위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