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5:1 에서는 마지막 때가 도적같이 오며 마지막 때에 대해 말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일곱 절기를 보며 마지막 때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유월절
이스라엘 달력으로 정월 14일로 예수님이 유월절 양으로 돌아가셔서 예수님 피로 속죄 받은 날을 기념합니다.
2) 무교절
이스라엘 달력으로 정월 15일부터 7일간 진행합니다. 십자가에 달려 몸이 찢긴 예수님을 기념하며 누룩없는 떡을 먹는 절기입니다.
3) 초실절
첫 열매를 드리는 날로 예수님 부활하셔서 첫 열매가 되시고 승천하신 것을 기념합니다.
4) 칠칠절(오순절)
칠칠절은 초실절로부터 49일 뒤에, 오순절은 50일 뒤를 말합니다. 두 번째 열매를 드리는 날로 예수님 부활 후 50일 후에 성령이 오신 것을 기념합니다.
5) 나팔절
이스라엘 달력으로 7월 1일부터 10일간의 절기입니다. 심판의 나팔이 우리면 이방인 성도의 휴가 진행됨을 의미합니다. 이방인 휴거가 끝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10일간 회개하고 구원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달력과 외부 세상의 달력은 약 2달 차이로 얼마전에 이스라엘에서 이를 기념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과 달리 나팔절이 의미하는 바인 휴거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절기에 맞추어 역사를 진행하셨던 것을 생각하면 우리의 휴거가 나팔절 때에 일어날 것입니다.
6) 속죄일(속죄절)
이스라엘 달력으로 7월 10일이며 예수님께서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간 것을 상징합니다. 이방인 휴거 후 뒤늦게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고통 가운데 7년 환란을 의미합니다. 이 7년 환란에 대해서는, 7년 환란을 겪는 가운데 휴거한다는 의견과 겪지 않고 휴거가 일어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창 35:16 에서 야곱의 열두명의 아들 중 마지막 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방땅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아들인 베냐민은 유일하게 이스라엘 베들레햄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식의 출생은 거듭남을 의마하는 바 있는데, 이는 이방인들이 먼저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이 가장 마지막에 구원을 받는 즉, 7년 환란 전에 휴거가 일어남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7) 초막절
이스라엘 달력으로 7월 15일에서 7일간의 절기입니다. 천년왕국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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