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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상실한 탕자들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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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 3:3-4)

교회는 놀이터가 아닙니다. 교회는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이며 세상을 향해 빛을 비추는 신앙 공동체입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대학생이 된 뒤 술과 세상문화에 빠져 교회와 멀어진 이지윤 자매(31)는 지난 20년 동안 "교회엔 내 삶의 답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다고 합니다.- 2016.6.3 국민일보 기독뉴스

그렇습니다. 목적을 상실한 탕자들이 갖는 생각은 어디나 동일합니다. 죄는 불법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지말라는 것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는 왜 하지말라는 것이 너무 많냐고 불평하는 사람은 죄를 지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교회)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일 3:10)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하지 않고 다르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용서하시고 내 영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왕이여!

조회수 : 979 , , 작성일 : 2016-06-03 , IP : 121.166.1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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