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인물은 에릭 리들과 헤롤드 에이브러햄이었다. 둘은 달리기를 하고있고 둘다 올림픽에 100미터 단거리 선수로써 뛰게된다. 내가보기에 에릭은 달리기하는것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았지만 헤롤드는 즐긴다기보단 해야하고 안하면 안된다라는 마음으로 뛰는것 같았다.
하지만 올림픽 당일이 일요일이어서 하나님을 믿는 에릭은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올림픽은 매우 중요한 세계적인 경기이고 에릭도 그경기에 나가기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했는데 그날이 단지 일요일이라는 것때문에 나가지않는다고 말한것은 매우 놀라웠다. 만약내가 그런상황에 처해있다면 나는 에릭과 같은 판단을 할수있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에릭은 상대선수에 추천으로 400미터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주종목도 아니였던 경기에서 메달을 따게 된다.
나는 영화 불의전차를 보고 에릭처럼 하나님을 이유로 모든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위해서 포기하면 하나님이 더욱더 놀랍게 갚아주신다는 것을 더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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