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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런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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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골 3:20)

자녀는 부모의 메아리여야 한다. 아비가 말할 때 자녀는 순종으로 메아리 쳐야 한다. 레갑족속은 그들의 조상에 의하여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금지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에게 순종하였고 이로 인해 칭찬을 받았다.(렘 35:14)

성미에 맞지않고 제일 내키지 않는 일들에서도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에서는 아비가 사슴고기를 가져오라고 명령했을 때 그의 아비에게 순종했는데, 더 큰 중대사에서, 즉 아내를 선택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순종하기를 거부하여 근심을 끼쳤다.

그러나 자녀들이 "모든 일에서" 그들의 부모를 순종해야 하지만 "합법과 정직에만 국한된다." 즉 "정당하고 정직한 일의 제한을 가진다."

"주 안에서 순종하라" (엡6:1)는 것이 그 말이다. 다시 말하면, 부모의 명령이 하나님의 명령과 일치할 때에 한해서이다. 만일 부모가 하나님과 반대되게 명령하면 부모는 순종받을 권리를 잃어버리게 된다.

조회수 : 1066 , , 작성일 : 2014-01-31 , IP : 121.168.1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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