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소년회에서는 수요집회에서 얘기했던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것에 대해서 못들은 사람을 위해서 다시 이야기를 들었다.
바울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달리기 경주에 빗대어 설명했는데 여기서 기억해야할 것은 세 가지이다.
첫번째는 달음질하는 훈련을 하는 것.
두번째는 절제하는 훈련을 하는 것.
세번째는 달음질을 향방있게 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는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서도 적용되고 또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도 적용이 된다.
배드민턴 선수 이상수가 쉬는날에도 항상 연습을 했던 것처럼 김연아가 경기를 위해서 절제를 했던 것처럼 달리기 훈련을 할때 목표를 세워두고 했던 것처럼 우리도 신앙생활과 공부를 하는 데 필요한 여러가지것들을 평소에 꾸준히 훈련하고 그것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하며 아무 목표도 없이 하지 말고 계획을 잡아서 해야 한다.
이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내가 평소에 훈련해야 할것들은 무엇인지 절제해야 할것은 무엇인지 얘기를 나눴다.
매일매일 적어도 성경 한장씩 읽기, 설교시간에 졸지않고 집중하기,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않기 등이 있었다. 나는 또하나 교회홈페이지에 관심을 갖고 꼬박꼬박 글 올리기도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공부하는데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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