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화론 과학자들에 의해서 오히려 창세기와 사도행전 17:26 말씀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많은 종족의 미토콘드리아 DNA(반드시 모계로만 승계됨)를 자세히 분석한 결과, 지구상의 모든 종족이 한 여자로부터 유래했다는 연구발표가 권위있는 진화론 저널에 몇 차례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 후, 다른 연구팀에 의해서 많은 종족의 Y염색체(Y-Chromosome: 부계로만 승계됨)를 자세히 분석하여, 모든 종족이 한 남자로부터 유래했을 것이라는 같은 결론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연구결과들은 그 동안 진화론자들이 전통적으로 고수해온 '현 인류가 지구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화하여 지금에 이르렀다.'는 견해를 뒤집고 미궁에 빠뜨리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