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5월 암송[갈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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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갈6:9-10)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창세기 47:9

야곱의 삶은 고난으로 점철된 것이었습 니다. 이 연로한 족장의 삶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삶은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를 제한하며, 우리가 감당하고 싶지 않은 것을 우리에게 강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부조리하고 부당하며 의미 없는 고난조차도 우리 주님이 우리를 주님 자 신의 형상처럼 바꾸실 수 있도록 우리가 반 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역경이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약 1:3-4)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빠른 해결을 원하지만 우리를 위 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는 데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에 조성해 주시는 조건에 매일 순응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방식에 순응할 때 우리도 그분처럼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그러나 확고하게 성령께서 우리를 더 친절하고 더 온화한, 더 튼튼하고 더 굳건한, 더 안정되고 더 현명한 사람들로 바꾸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은 신비해서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것은 우리를 은혜와 아름다움으로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더 나아집니다
조회수 : 1864 , , 작성일 : 2005-05-12 , IP : 221.140.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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