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들이 예수님과 아버지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되면 당신의 형제들과도 하나가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그 자식들이 모두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으로 채워짐을 신뢰하는 자들이 되어야 튼튼해지는 교회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믿는 자들의 하나됨을 통해 예수님은 세상이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알게되는 순간, 구원을 확신하게 되는데 (요 17:21) 이는 아버지께서 알게 하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7)
이것은 교회가 가진 선교를 위한 최상의 도구입니다. 사탄은 믿는 자들끼리 서로 싸우게 만들어 복음의 계시가 깨달아지지 못하게 만듭니다. 형제 자매를 미워하는 자는 자기의 갈 곳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사랑 안에서 하나되지 못하게 되면 세상에 복음이 다 전달되지 못합니다.
당신은 혹시 하나님 아버지와 싸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잘 알면 진리를 알게 되고 내가 깨달은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