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침례교회

05년 12월 암송구절 [ 히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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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13:1-2]

우리는 흔히 남을 돕는다고 하면 헐벗고 누추한 차림의 행색을 한 거지에게 동전 한잎을 던져주는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대접해야할 손님은 바로 우리 옆에 있는 형제 자매들임을 명심하십시요.

그들에게 우리가 주어야하는 것은 단지 몇푼의 동전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당신이 그렇게도 귀하게 여기는 그 무엇,

그것을 주고 난후 당신의 평정심과 이성을 잃게하는 목숨처럼 여기는 그 무엇,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사랑하는 형제 자매를 위해 내어 주는 것입니다. 목숨처럼 여기는 것도 아닌 목숨 그 자체를......

사랑하십니까?

조회수 : 1733 , , 작성일 : 2005-12-01 , IP : 222.237.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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