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한 국가가 우기에 처해져 있다. 아이티 정부는 이번 지진 사망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마리-로랑스 조스린 라세그 아이티 문화통신장관은 포르토프랭스에서 그동안 모두 15만 구의 시신을 수거해 매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크멜을 비롯한 포르토프랭스 외곽과 매몰자들은 이번 통계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라세그 장관의 말에 따르면 매몰자들을 포함하면 이번 지진 희생자가 20만 명인지, 혹은 30만 명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안심하며 살았던 사람들이여! 지금 세계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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