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4 성도 교제의 밤
이날은 뭐,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 전날
우리는 한해를 정리하는 만찬과 교제를 하는 날이죠.
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햇수를 거듭 할수록 자매님들의 음식솜씨가 좋아지고 있군요...
식사후 청소년회 성가발표 -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그리고 가족별 찬송과 선물교환
1절만 하라는데도 3절을 감행하신 주원희 형제님 가족입니다.
찬송을 외워 부르기에 도전하신 곽영관 형제님 가정
추임새로 심벌즈를 준비한 박성우 형제님 가정... 한 소절이 끝날 때 마다 짝! 짝! 짝!
박지근 형제님 가정이 노래를 부를 때는 집중해서 듣지 못하였는데
찬송부를 때 크게 심벌즈 치는
유진이의 횡포(?)로 인하여.......
경자매님 가족에 진명 규하가 뒤쪽에 가세
장정미 자매님 가족...
주인숙자매님의 자녀들과 성욱이 친구 한솔이도 찬송을 하였습니다.
미처 준비를 못한 다솔이를 위해 함께 찬송을 불러준 분들
다솔이에게 선물을 수여하자 "쩝!" 하는 현정... 무엇을 의미하는 표정일까요?
외국인들도 한국어로 찬송을 부르네요.
한국인의 큰 절인사를 해보는 자리프
목사님 가정... 수빈이는 날씬한데 두 분은 체중 많이 늘었습니다.
안그래요?
행사를 마치고 찾아온 고요함과 그 일상이 주는 위대한 가치를 사랑합니다.
동영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