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추석연휴기간에 대부도팬션타운에서 외국인들과 성경집회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초청된 린다의 어머니와 두 자녀들
인도네시아에서 극적으로 오신 린다의 어머니 [라트나]
아들[랜디]와 딸[제니]
타슈겐트에서 온 [레오나]와 같은 동네 사는[알레그]. 이분들은 모두 고려인입니다.
[레오냐]는 핫산과 친분이 있는 사이고, 알레그는 탸슈겐트에 5살 난 딸을 두고 왔습니다.
우즈벡남자들
자리프가족
하산과 제니
민정이를 흠모하는 랜디
말광량이 제니는
제멋대로입니다.
린다어머니는 중국어성경강연자료를 이용해서 성경상담을 가졌는데 인도네시아인이지만
부모님의 영향으로 중국어가 가능하신 덕에 상담에 도움이 되었고
신앙심이 자란 린다가 통역을 맡았습니다.
린다의 어머니는 인도네시아에서 교회를 다녔지만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믿게 되었고 구원의 복음을 알아 들었습니다.
[하산]은 말씀을 제법 진지하게 다시 들었습니다. 나머지 분들도 구원과 죄사함을
모두 알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2박 3일이 정신 없이 지나갔습니다.
세상적으로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집회와 말씀으로 보낸 시간이었지만
다같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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