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27일 일요집회후 자리프는 생일에 교회식구들을 초청하였습니다.
오산에 있는 사마르칸식당에서 생일파티를 하였는데
자리프는 식당을 빌려 많은 준비를 하였고
자리프와 그 일행도 함께 준비를 하였습니다.
교회식구들은 우즈벡요리를 맛보고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향신료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거침없이 드시는 장자매님.
음식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님들
잘 드시는 형제님들...
외국음식이라 우리 모두의 입맛에 다 맞지는 않았지만 형제자매가 서로 음식을 나누며 기뻐하는 시간은
주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흥에겨운 가이라트는 갑자기 식당에서
우즈벡노래 가락이 나오자 우즈벡인의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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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폭소가 쏟아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고기를 잘먹는 박신영
잘먹어보려 하였던 박민정 오늘 고생했군요.
마음을 같이하여 집에서 서로 모이고 떡을 떼며 교제할 때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해주시는 주님!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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