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용인한화리조트에서 외국인 상담이 있었습니다.
지난 동계수양회때 먼저 말씀을 들은 자리프(좌측)와 이번에 말씀을 새로 듣는 그의 누나(굴리)와 매형(가이라트)
그리고 하산(좌측)과 린다(인도네시아)입니다.
이렇게 우즈베키스탄인 4명과 인도네시아인 1명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경이 사실이다.]는 것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시간
자기 나라의 언어로 성경귀절을 확인해 가며 들었습니다.
먼저 들은 적이 있는 자리프는 여유만만?
인도네시아에서 온 린다는 교회를 30년 다녔다고 했지만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했었습니다.
체험맨 가이라트는 그의 아내 굴리에게 설명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보시는 죄에 대해 듣고 자신들도 죄인인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2008년 2월8일 저녁에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하신 일과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는 진리를
깨달았고 이 사실을 믿느냐는 질문에 모두들 그렇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번 상담을 통해 구원의 복된 소식을 듣게된 이 분들에게 복음의 씨가 떨어졌으니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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