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3일 수원교회는 서울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김철희자매님 아들
이 준희를 심방하였습니다.
준희는 중환자실에서도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준희야 수원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오셨다.
엄마의 인기척을 감지하는 듯한 준희
복잡한 호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건강이 허락되어 있음이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을 허랑방탕하게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은 복음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는 우리보다 더 아픈 사람이 있고, 우리보다 더 슬픈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깨달은 복음의 능력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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