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4일 충주다녀왔습니다.
이번 충주심방 길에 참여하신 자매님들
휴게소의 진미 호두과자
도착하자마자 밭에 가보았습니다.
우리가 심은 고추와 옥수수가 잘 자라고 있군요
매운 냄새가 확 풍깁니다.
8월에나 먹을 수 있다는 옥수수
복숭아 나무
참외와
수박.. 올해는 밭에다 수고 좀 하셨네요..
싱싱한 상추를 따서 가져가느라 집중하는 곽연관 형제님
냇가로 달려간 어린 것들.....
다슬기도 잡고 물고기도 잡았다나요? 아이들은 그거 다 튀김 해 먹겠다는 말에 기겁을 합니다.
자 이제 그만하고 교제하러 갑시다.
요한 복음 9장 말씀을 보았습니다.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를 통해 죄인인줄 아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는 교훈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안 믿어지고 복음이 안 믿어지는 사람은 자기가 죄인인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에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에 자기가 소경인줄 아는 자만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미워하는 것도 죄입니다. 술 취하는 것도 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고 부활하셔서 다시는 우리가 죄 가운데 살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는 자만이 죄에서 멀어지고 거룩해져 갑니다.
충주 식구들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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