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충주 다녀왔습니다.
지연이는 며칠전 거리에서 모 기독교단체의 부활절 퍼포먼스를 보고 흥미로왔다고 애기합니다.
채충병씨는 환갑잔치에 다녀왔고, 곽영신자매님은 몸조리 잘 하는 중입니다.
충주시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함께 교제를 하였습니다. 주변이 좀 시끄러웠지만...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으로
하나님께 굴복하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한다는 말씀을 살펴보았고
충주지역성도들의 말씀상고와 기도생활에 불을 지피기 위해 심방에 참석한 수원교회 성도님들은
돌아가며 한분 한분 충주식구들을 위해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주지역에 떨어진 말씀의 씨가 30배,60배,100배의 결실이 일어나도록 기도바랍니다.
다음 5월5일에는 충주에서 고추심기로 하였습니다.
충주식구들을 성령의 손길로 인도해주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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