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메일
홈페이지
제목
옵션
html reply_mail
내용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눅 22:32] 죽는데 까지도 주를 따르겠다고 다짐하던 베드로는 얼마 못가 주님을 욕하며 저주까지하는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사단이 밀까부르듯 그를 충동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미 그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해 주었습니다. 베드로는 새벽닭이 울 때마다 자신의 연약함을 상기해야하는 댓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는 마귀는 오늘도 우리 교회안을 휘몰아 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십니다. 그 힘을 의지해 하나님 나라가 나를 통해 더 넓어지도록 기도하고 사단에 묶인자들을 위해 기도하여야 합니다. 악한 영에 이끌림을 받으면서 자신이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것이라고 말해선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며 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 모든 죄를 다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마 12:31) 베드로는 눈물을 뚝 뚝 흘리며 주께 돌아왔습니다.
패스워드
글쓰기
Copyright ⓒ 2002-2020 suwon baptism church all right reserved
Tel 031-254-4488 수원시 팔달구 동말로 25번길 104 (화서동)
청년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