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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P>2006년 6월24일 광주송정리로 심방을 다녀왔습니다.</P> <P></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39.JPG" width=530 height=397></P> <P>곽영관 형제님이 차량봉사를 맡았으며 박지근 전도인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P> <P></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45.JPG" width=530 height=397></P> <P></P> <P>화정동에서 장종문 형제를 만나고</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47.JPG" width=530 height=397></P> <P>장현(팅스멀티)이를 기다렸으나 팅스멀티는 오늘도 행방이 묘연합니다.</P> <P>12시에 만나자고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P> <P>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현이를 뒤로 하고 송정리 모임장소를 향하였습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50.JPG" width=530 height=397></P> <P>6월은 2째주에 모이려고 한 것이 4째주로 옮겨졌는데 연락을 해주지 않아 </P> <P>주인장께서는 음식맛이 없어서 우리가 모임장소를 옮겼는가 생각했다고 합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48.JPG" width=530 height=397></P> <P>한달에 한번이라도 우리를 기다리는 식당주인의 마음처럼 이곳 광주식구들의 마음이 </P> <P>교제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바뀌어야 할텐데요....</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54.JPG" width=530 height=397></P> <P>점심식사후 교제를 나누었습니다.</P> <P>장정미 자매님의 아버님은 고추농사를 짓던 중 밭에서 말뚝을 박는 일을 하시다가</P> <P>망치로 오른손을 내리쳐 손가락뼈 관절을 많이 다치셨다고 합니다.</P> <P>내년 5월 5일에 고추농사를 지으시면 우리가 가서 도와주고 싶었습니다.</P> <P></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55.JPG" width=530 height=397></P> <P>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이 교회이고 그곳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말씀을 읽고 </P> <P>우리가 이렇게 모여야지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P> <P></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57.JPG" width=530 height=397></P> <P>또한 우리가 모여서 교제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이럴때</P> <P>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 들어진다는 것도 교제하였습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65.JPG" width=530 height=397></P> <P></P> <P>장종문형제님의 가족들과</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68.JPG" width=530 height=397></P> <P>장정미자매님의 어머님에게도 복음이 들어가기를....</P> <P></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kwangju/20060624/images/sP6240462.JPG" width=530 height=397></P> <P></P> <P>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P> <P>우리의 이런 교제가 광주지역에 흩어져있는 식구들에게 알려져서 함께 모일 수 있기를 </P> <P>기대하는데 광주교제후 목포교회를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어 보니 현재로는 이것은 그동안 </P> <P>우리의 바람이었을 뿐 아무 기대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졌습니다.광주에 사는 자녀들이 이미 다른 교회에 나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P>오늘 광주심방을 마치고 다만 이런 복음송가만이 귓전을 스치며 우리를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P> <P>[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P> <P><FONT class=php_list>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BR>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BR>내 마음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BR>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BR><BR>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BR>나의 희망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BR>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BR>주께서 내가 가야할 길을 잘 아심일세. <BR><BR>어두운 밤 어두움이 깊어 <BR>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BR>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BR>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BR><BR><BR>지금은 내가 볼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BR>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 거려도 <BR>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BR>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BR><BR>차츰 차츰 안개는 걷히고 <BR>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BR>가는 길이 온통 <BR>어둡게만 보여도 <BR>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BR><BR>-A.M 오버톤- <BR></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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