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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충주선교회 방문일지</P> <P>2006년 3월 25일 수원교회에서는 충주에 사시는 형제자매님들을 심방하기 위해 곽영관형제님의 차량으로 출발하였습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75.JPG" width=530 height=397></P> <P>2째주, 4째주 토요일이 쉬는 날이 되어서 그런지 오후 2시에 교회에서 출발하였는데도 5시가 넘어서야 충주에 도착하였습니다. </P> <P>이 날에는 추복순 자매님도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예영이와 예성이는 사진에 찍히지 않으려고 먼 곳만 쳐다봅니다.</P> <P>방심하는 틈을 타서 찰칵!</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77.JPG" width=530 height=397></P> <P>드디어 우리는 채춘병씨 댁에 도착하였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충주 식구들도 참석해 주셨습니다.</P> <P>채춘병씨가 몇 명이나 오시냐고 물었다는데 ....</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78.JPG" width=530 height=397></P> <P>대문을 지나 교제의 장소인 방으로 들어 갑니다. 이 장소가 마련 되기까지도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P> <P>우리는 충주에서 처음 모일 때, 근처 초등학교 등나무 벤치에서 모임을 시작했으니까요. 이제는 채춘병씨 가족이 자신의 방을 교제장소로 기꺼이 제공하십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80.JPG" width=530 height=397></P> <P></P> <P>소 여물을 주려고 가마솥이 끓고 있는 정겨운 시골풍경입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81.JPG" width=530 height=397></P> <P>식구들이 많은 것 같군요</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82.JPG" width=530 height=397></P> <P>서로의 안부를 물은 후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83.JPG" width=530 height=397></P> <P>눈에 띄는 빨간 딸기 한 접시 너무나 맛있어 보입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jpg" width=530 height=397></P> <P>육신의 아말렉을 쳐부수자는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성경을 한 구절씩 읽고 말씀을 상고하였는데, 오랜 만에 읽는 성경구절인지라 채춘병씨는 더워서 땀이 뻘뻘났습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84.JPG" width=530 height=397></P> <P>그리스도인이 죄를 자백하는 삶에 대해서도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근처에 산도 있으니 산에가서 자백하는 기도를 하는 것도 좋다고 했더니 채춘병씨 왈, 밤에 기도하러가요?</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87.JPG" width=530 height=397></P> <P></P> <P>교제가 마쳐질 때, 딸기 한접시는 어디로 가버렸습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92.JPG" width=530 height=397></P> <P>어린 것들은 밖에서 추운데도 노느라고 정신이 없군요. </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89.JPG" width=530 height=397></P> <P>나물캐는 아낙네</P> <P>찬 바람씽씽맞으며 씀바귀를 캐시는 군요</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P3250090.jpg" width=530 height=443></P> <P>교제가 끝나고 충주시내로 저녁먹으러 나갔습니다. 모두들 한자리에 모이니까 저녁도 맛있습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97.JPG" width=530 height=377></P> <P>교제를 마치고 돌아갈 시간입니다.</P> <P><IMG border=0 src="http://www.sarang365.org/kcgm/missionary/mission/choongju/20060325/s_P3250079.JPG" width=530 height=397></P> <P>오늘은 너무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교제를 오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와서 더 많은 교제를 나누어야겠다고 생각하며 돌아갑니다.<FONT class=tk4l> </FONT></P> <P><FONT class=tk4l>이곳에 떨어진 복음의씨가 더 많은 열매를 맺을 그 날을 기다리며.......</FO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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