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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시51:4) 다윗은 사람에게 범죄하였음에도 왜 이런기도를 하였는지요. 사람에게 잘못한 행동과 말은 사과를 하는데 하나님앞에서는 회개 하지 않는 영혼은 시간이 지나면 그것을 굴욕을 당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과하는 외형적 모습이 아니라 주님께 내면의 회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윗의 기도를 통해 교훈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 범죄한 것임 알고 회개하면 그 안에 다 들어 있다는 것이죠 형제자매들 앞에 자주 무릎을 꿇었지만 하나님 앞에는 절대 무릎을 꿇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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