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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집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쉽지만 말씀을 들은 분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에 헬렌 위안이라는 여인은 22세의 젊은 나이에 소천하였는데 매일 쉬지 않고 기도하던 사람들의 명단이 그의 일기장에서 발견되어 뭇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번에 구원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쉬지 말고 기도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기도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나은 집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포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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