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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형제여, 당신은 축복을 찾아 나설 필요는 결코 없다. 당신이 성령 충만을 기다려야 할 필요도 절대 없다. 하나님이 혹시 요구하시는 바가 있다면 두 가지 밖에 없고, 당신이 언제나 물어볼 필요가 있는 질문도 두 가지 밖에 없다. "나는 내가 나쁜줄로 아는것, 성령을 근심시키는 모든 것으로부터 돌이켰는가? 나는 나 자신을 몸과 혼과 영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겼는가? 나는 그의 종인가?" 그것이 전부다. 그 이상은 아무것도 있을 수도 없다. 그것이 하나님을 만족시킨다. 그 이외에 무엇을 그는 요구하실 수 있겠는가? 그 이외에 무엇을 남편이 아내에게 요구할 수 있겠는가? 아무것도 없다. 만일 그녀가 남편의 마음에 안드는 모든 것으로부터 돌이켰다면, 그리고 만일 그녀가 남편에게 전적으로 자신을 맡겼다면 그 남편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아무도 그 이상을 요구할 수 없을 것이다. 교리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말라. 경험을 추구하지 말라. 그에게 아주 순복하라. 그리고나서-- 그 때에 당신은 성령 충만할 것이다. 그리고 계속 성령 충만하고 성화된 생활을 영위하려면 그가 정죄하는 것은 계속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에게 무조건적으로 맡기기와 매일 그와 접촉하기를 계속하라. 그것이 전부다.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있을 수 없다. 간단하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간단하다, 그러나 참되다. 왜냐하면 그것은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이에 관한 놀라운 일이 된다. 그것은 역사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내 형제여, 당신은 마음의 안식에 들어간다. 당신은 약속의 땅에 거한다. 당신은 성령 충만하고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생애를 산다. 하나님과의 매일의 접촉이 영적 능력과 축복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쓰는 사람> O.J.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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